おおきく振りかぶって (크게 휘두르며),
부제 :
미하시×아베를 지지하는 동인 츠자들을 위한;;;; 소박한(?) 염장이야기;;;;


공주님이 울면 단나사마도 슬퍼집니다;;;
옛남자들(?)에게 버림받아 울고 있는 미하시에게 아베는 프로포즈 합니다. ^-^

울보 공주곁에는 든든한 단나사마가 있습니다, 그러니 이제 홀로 울지 않아도 됩니다! ^-^
↑ 이순간 전세계의 동인 츠자들도 햄볶아서 눈물콧물침물 범범이 되어 배터리가 된 두사람을 축복하기 시작합니다;;;

아베의 프로포즈를 받아들인 미하시는 아베의 마눌로서
단나사마를 위해 좋은 조강지처가 되리라 다소곳하니 결심을 합니다.


미하시는 단나사마의

이렇게 귀욥고 사랑스러운 마눌 누가 채어갈까봐 아베는 늘 노침초사 합니다;;;
아베는 그래서 뭇남자들의 시선과 꼬임으로 부터 조심하는 방법을 주의 시키곤 합니다;;;;
특히 마눌의 옛남자들이(버릴땐 언제고) 다시 채어갈까봐 미칠 지경입니다..(..)






그렇지만, 아직 옛남자들(?)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한 미하시는 단나사마의 주의에
당황하고 맙니다. 이런 미하시의 맘을 확고하게 차지하기위해, 아베는 오늘 노히트 노런의 퍼펙트의 겜을 선물하려고 맘을 먹습니다!


그런데! 외야수의 실수로 잡을 수 있었던 플라이 공을 노치고 맙니다

제길슨, 2회만 잘 견디면 노히트 노런으로 마눌과 조냉 햄볶을 수 있었는데,
단나사마는, 마눌을 뺏길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분노게이지가 잇빠이 업되었습니다


새댁은 단나사마와 옛남자들이, 자신을 가운데두고 싸우는게 괴롭습니다


비록, 퍼펙트는 날라갔지만
더이상 마눌이 옛남자들에 의해 흔들리지 않도록,

"옛남자들따위 절대 잊게 해주겠어!!! 라며
아베는 마눌에게 선언을 합니다! 미하시 새댁 순간 애떨어질 뻔 했습니다;;;
↑ 전세계의 미하시×아베파슨 츠자들의 눈에서는 몬지 모른 물이 흘러넘치며
또 조냉 햄볶았습니다;;;

아베에게 시집간;;; 미하시를 되찾기 위해 옛남자들이 때거지로 찾아왔습니다
그러나, 니시우라의 새댁으로서 새출발한 미하시는 "단호"하게 거절했습니다.
↑ 참잘했어효, 미하시새댁;;;
그리고 댁들도 이젠 새댁이 된 미하시에게 미련을 버리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길
전세계의 미하시×아베 파슨 츠자들은 바라고 있습니다!


니시우라의 새댁 미하시의 곁에는 든든한(캡쳐상으로는 별로 안든든해 보입니다만;;;;)
단나사마 아베도 있고 빡빡이 하나이도 있습니다!
미하시는 이제 이들과 함께 조냉 햄뽁으며 야구를 하고
단나사마 아베의 내조를 받으며
우승으로 이끄는 일에만 전념하면 됩니다.

새댁으로서의 첫날, 참으로 많은 일들을 겪은 귀여운 미하시가 잠들었습니다


시어머니;;; 모모에와 단나사마 아베가
귀여운 새댁의 잠든 모습을 보며 흐믓해 합니다
↑ 전세계의 파슨들은 이 흐믓한 광경에 또 조냉 햄뽁으며 쳐 울었습니다;;;
아울러 앞으로, 미하시 새댁과 아베가 펼칠 파란만장한 신혼생활을 더욱 기대해 봅니다~
오마케;;
↓ 우리 새댁은 가끔 이런 표정도 지어서 사람을 놀래키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