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후리 10화


아베가 세컨드를 들인다고 하자,
조강치처 자리에 위협을 느끼고;;; 서러우 쳐우는 미하시새댁 ㅠㅠㅠㅠ


타지마가 아베의 조강지처의 자리는,
미하시밖에 없다며 등짝에 아베의 퍼스트라는것을 확인해 주고!

아베가 세컨드를 들여도, 이젠 걱정없다~
누가 뭐래도, 아베의 퍼스트!! 조강지처는 미하시이니까~~♡


그래도 불안해하는 미하시를 위해 아베가 얼른 '혼인신고' 하자고 말합니다,
이를 엳듣던 시어머니 모모캉도 안심모드 ^▽^

혼인신고도 끝내고, 기념하기 위해
친구들을 신혼집 집들이에 초대하는 새댁~;;;

"나는 아베군의 조강지처다몽!!!!"

전후사정을 아직 모른채
아베군에게 "내새끼 나두고 바람피면 죽는다!!!"라고 버럭이신 장모님;;;;;

빡빡이 하나이가 나서서 장모님을 진정시키고...(..)


새댁, 무사히 집들이를 마쳤습니다 (^_^)

이젠, 장모님도 마음 놓으셨습니다~

난데없는 커플모드에, 조냉 훈훈;;;;

마눌 인기는 하늘을 찌르고~

왕따 아베군;;;; 미하시새댁에 대한 독점욕에 어쩔줄을 모르고;;;

"우린 신혼이야"~
마눌을 끌고 신혼방으로 쌩~~ (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