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 바람이 불었는지,
드림씨어터 내한공연 조냉 쫗아다니던 때가
갑자기 생각나는 밤
그때 후배녀석들과 함께 드림씨어터 내한공연장 앞에서
만원짜리 스냅사진기 사서 즉석에서 몇빵 찍었는던 때가
문뜩 더올라서, 혼자 ㅋㅋㅋ
이때가 드림 내한공연만 3번째 가는 거였다~
이때만해도 헤드뱅 조냉 하면서 놀던때인데
이젠 삐리리한 나이 쳐먹고 목관절에 무리가 가서;;;
짜슥들~ 작년, 드림 씨어터 20주년 내한공연때 우리 못간것 아니?
담번 드림씨어터 공연때는 꼭 다시 함께 하자꾸나~
이젠 스탠딩에서 놀기엔 무리인지라 지정석으로 가야겠지만.. 쿠쿠쿠


 
참 착한동생 ㄱㅎ랑 재피랑~




 

에루지;;; 대기업에 다닌다고 조냉 바쁜 녀석, ㄷㅇ 과 재피~







Posted by 재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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