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추석전에 미리 성묘 땡겨갔다왔다.
새벽5시에 설을 출발 오전 10시에 전라북도 전주시 도착
작년엔 같은 시간에 출발해 8시 40분에 도착했는뎅,
어젠 태풍의 영향덕에 비가 와서 감속운전해야 했기땜시.
전주시에서 고추장으로 유명한 순창, 구의 방향으로 차를 달렸다.
정읍의 마을 산중턱에 있는 우리 할아버지와 할머니 묘에
노란 비옷으로 위아래 완죤 무장후,
할아버지 할머니가 잠들어 계신곳을 향했다.
상할아버지와 할아버지는 같은 산아래 계시고
할머니 묘는 저 멀리 다른 마을 산아래 계셔서
언제나 우린 먼저 상할아버지랑 할아버지 묘에 가서 성묘하고,
할머니 묘를 찾아 간다,
호우주의보속에서 체력소모가 만만치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12시가 넘어서 할머니 묘를 향해 갔을 무렵엔 비가 그치고 있어서
비속의 강행군(?)은 오전에 할아버지 묘에 갔을동안의 잠시였다.
할아버지 할머니, 올해도 재피는 아부지랑 오빠랑
무사히 성묘다녀왔습니다!!! ^▽^
그리고, 오랫만에 힘쓰고(?) 와서 어깨 팔다리
조냉 쑤시는 가운데, 오늘에야 본 오오후리 23화
감동의 쓰나미였다, 으아아앙~
이번 여름, 니시우라 아가들과 함께 토우세이와 싸워 온
시간들을 되새김질 할 수 있는 편집에, 감동의 쓰나미가 ㅠㅠ
그래!! 이 눈화는 타간지 네가 꼭 해낼 줄 알았다!!!
타간지, 네가 조냉 멋있어서 눈화는 졸도 할 뻔했단다.
타간지의, 읏쌰!!!!
정말이지 짜릿한 순간이었다!!!

토우세이 형아는 나아빠요~ ><
미하시는 아베의 색시인뎅~~

아무리 봐도 조냉 나빠요, >▽<
토우세이 형아는 아베군의 드러운 성질을 아직 모르시군요?






너그들도 커플이었구나, 이 눈화가 좀 눈치가 없단다;;;
암튼, 조냉 훈훈하도다 >▽<

타간지, 너만을 믿는다!!!

이즈미, 하나이 틈에서 숨넘어가는 미하시새댁

드뎌 타간지가 나가신다!!

승리를 그대들에게~♡

타간지의 작살 윙크 한방에 쓰러지는 삼인방
아베의 새색시라는 사실조차 잊은, 미하시;;;



장하다, 간지 간지 타간지!!!!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