淫らな躰に酔わされて
음란한 몸에 도취되어
출연,
高円寺久茂:小西克幸 (고엔지 히사무 : 코니시 카츠유키)
遠宮太郎:笹沼晃 (토오미야 타로 : 사사누마 아키라)
上条秀臣:鳥海浩輔 (카미조 히데유키 : 토리우미 쿄스케)
中津忠利:置鮎龍太郎 (나카츠 타다토시 : 오키아유 료타로)
藤原龍門:森川智之 (후지와라 류몬 : 모리카와 토시유키)
ミトモ : 太田哲治 他(미토모 : 오오타 테츠하루) 외
우리옵화 코니땅 × 삿시옵화 사사누망
시작하자마자 흘러나오는 우리옵화의 터프한 목소리에 이뇬도 덩달아 텐션업~에
첫트랙부터 마성의 사사누망 여왕님께서는 코니땅 위에 타고 있고~~
게다가, 수갑놀이(?)라니~ 쿠쿠쿠쿠쿠
이 스피디한 드라마전개, 바쁜 현대인에겐 딱이에욤, 암요~
우리옵화 코니땅 코엔지 형사
털털하고 호걸한 느낌으로, 와일드함이 가득한 캐릭, 꼬르르륵~
삿시옵화 사사누망 토오미야 과장, 코엔지보다 9살 연하의 상사
평소에는 조냉 냉담하고 심술궂은, 일에 미친 상사
그.러.나 우리옵화와 단둘이만 되면 퉁명스럽게 유혹해 오는 캐릭 ㅋㅋㅋ
그야말로 츤데레 캐러의 쵝오봉 꺄아~ >▽<
언제나 쿨하면서도 때론 귀엽고 때론 허스키한 느낌으로 때론 요염함으로
어른의 쉑시함이 가득한 사사누망 옵화의 목소리에 매혹되어 이뇬,
이미 옵화 발밑에 넙죽 엎드렸사옵니다!!!!
아웅, 정말이지 이뇬 우리옵화 코니땅이 진지하게 부러울 만큼!!!!
게다가 블랙 사사누망은 쵝오~
옵화의 어덜트한 목소리가 굉장히 신선하게 느껴졌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사사누망 여왕님께서 에찌중에도 코니땅옵화에게 명령하는 씬들은
모에모에 화르르륵 불타오를만큼, 꺄아아햐~
「もっと胸を弄れ」
↑ 이 얼마나 멋진 여왕님이신가 ㅋㅋㅋ
그만 충분하다는 코니땅옵화의 댓구에
「もう一回・・・上司命令だ、もう一回」
냐햐햐, 이런 야한 여왕상사가 있는 직장은 그야말로 파라다이스가 아닌가! ㅋㅋㅋ
거기에, 코엔지의 옛연인에게 질투까지 하는 여왕님~
두루두루 귀여운 면은 다 갖추셨다~ 쿡쿡쿡~
처음에는 차갑고 냉담하기 그지없는 사사누망옵화가 점점 요염해지고
귀여운 츤데레의 쵝오봉이 되는 과정이 조냉 재미있었다.
갠적으로 이런류의 스토리는 그닥 취향은 아니지만,
이뇬은 가장 모에하는 옵화들의 음란한 목소리에 도취되어 조냉 즐겁게 감상했다.
그토록 염원하던 코니땅과 사사누망의 커플을 이뤄준 것만도 무빅에게 조냉 캼샤 캼사
원작까지 대박인걸 바라면 넘 욕심이니까 ㅋㅋㅋ
옵화들이 연기하는 캐릭터들의 직업상 살인사건도 나오고 그렇지만
두사람의 라부모드에 방해 될 정도는 아니므로,
극중에서 함께 범인을 추리하는 재미(?)도 조금 있고,
단, 범인이 누구라는게 너무 뻔하게 드러나 시시하지만;
뭐 때론 이런 이야기도 가볍게 들으며, 기분전환(?) 할 수 있어 좋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