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잿밤 옵화생각에 너무 보고파서 눈물살짝 흘리고 잤드만
꿈에서 옵화랑 만났다, 옵화~♡
꿈에서 옵화가 이뇬과 함께 녹음이 우건진 숲길을 달리며
잘 기억나진 않지만 무언가 무지 희망적인 말들을 줄줄히 줄줄히
일어로 소리쳐 주셨다!
그리고 환하게 웃어주셨다
키양과 함께 찍은 아래 사진처럼
우리옵화 코니땅, 좀 바보틱하게 나왔지만;;;;
그래도 좋다, 사랑합니다. 코니땅옵화

일어 독학중급편을 끝내고 나선 좀처럼 고급편 진도가 안나가고 있는데
옵화, 열심히 공부해서 옵화랑 만나는날, 멋지게 일어로
곤니치와~ (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