電擊大賞 6월 14일 방송분중,
패트병에다 물 받아놓구 친친;; 씻는것이라든지, 지니가 그려진 빤수를 입은 모습 등등
야스못쨩, 자꾸 이상한 상상하게 하지 마요~ ㅋㅋㅋ
운코, 친친, 빤쑤, 옷빠이, 오시리까정
두루두루 섭렵하는 이 막장 방송을 어찌하오리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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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리나 : 있을리가 없잖아요~
엉덩이가 크니까 끼지 않는거야
야스못쨩 : 안녕하세요, 야스모토 히로키 적(的)인 치프입니다.
오시리나 : 안녕하세요, 아키야마 마리나입니다
야스못쨩 : 오시리나가 아닌거야? 오늘은...
오시리나 : 아, 착각했다.. 오시리나 입니다
야스못쨩 : 어? 착각했다~ 아하하하 그렇군.. 확실히 끼지 않지...
오시리나 : 끼지 않아요, 엉덩이가 크면 끼지 않지요
야스못쨩 : 퉁~ 변기에 앉으면 (살이) 넘쳐흐를정도일테니.. 커다랗다는건..
오시리나 : 살들이 넘쳐흐를정도로..
야스못쨩 : 살들이라고 하지마~ 하하하
오시리나 : 집에서라든지 애들이 끼이지 않을까요?
야스못쨩 : 실제로 꼬맹이때 끼인다는 겁니까?
오시리나 : 애들용 변기가 있기도 하거든요, 가끔은...
야스못쨩 : 그런 깜찍한 것은 우리집엔 없었어요
오시리나 : 집엔 없어도, 뭘까.. 유원지같은 애들이 놀러오는 곳이라든지에서는
(변기위에) 한겹 더 변기커버를 내릴 수 있어서,...
야스못쨩 : 에? 그런거야?
오시리나 : 예.. 그렇지 않으면 애들은 빠지니까요.
야스못쨩 : 아.. 난말이지.. 좀 쪽팔린 이야기지만..
꼬맹이땐 밖에선 응응~을 하지 못했어
왠지 챙피해서리..
초딩때도 밖에선 못해서,
(학교 끝나면) 존나게 집으로 달려가곤 했었어
(쿠쿠쿠, 흑둥이 재피두 밖에서는 잘 못보는데
이뇬은 지금두 그러는데 ㅋㅋㅋ)
오시리나 : 근데 왜 응응~이라고 하는거에요?
야스못쨩 : 댁이 응응이라고 하니까..
오시리나 : 아이돌도 아니니까, 똥이라고 해도 돼잖아요
야스못쨩 : 응, 똥얘기 일까나.. 하하하
당신, 유도하니까.. 댁이 똥이라고 말하네 ㅋㅋㅋ
암튼, 그런 느낌으로 금주도 방송해도 좋을까나..
똥이라고 발언한, 우리둘이...
오시리나 : 옙~!!!
야스못쨩 : 자, 그럼 금주도 시작합니다~ 하나둘~ 전격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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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못쨩 : 패트병을 반쯤 자른 밑부분을 항상 가지고 다니면서,
화장실에 들어가기 전에 거기에 수돗물을 받아서
은밀한 장소에서 띤띤~을 그것에 푹 담그면
깨끗이 씻어질거라 생각합니다. 라고
여자분이 보낸 사연이었습니다.
오시리나 : 어래? 왜 그런 애기를...
야스못쨩 : 그러니까 눈앞에 이런 패트병이 있잖아
그걸 이부분을 팍~ 자르는거야
여기가 컵처럼 되잖아
오시리나 : 어드바이스라든지.. 좀..
야스못쨩 : 우선 상황설명부터 하고 나서...
거기에 물이 출렁출렁 담겨있는거에요
그걸, 어른들이 가지고 살짝 들어가서..
오시리나 : 아아.. 비데 얘기했을때의 이야기군요!
야스못쨩 : 그래그래.. 그거의 해결책으로서..
이렇게 하면..
오시리나 : 그걸 생각해서 보낸거구나~
야스못쨩 : 간이 비데 한개쯤은 모두 가지게 되는거야
오시리나 : 식수로 함 해보세요, 치프~
야스못쨩 : 역시.. 너....!
오시리나 : 해보세요~
야스못쨩 : 정말이지.. 목욕할때 씻으니까.. 됐어.. 난...하하하
오시리나 : 모처럼 생각해 준거니까, 겉치레말이라도 해요, 거기서
야스못쨩 : 알았어. (패트병에서) 씻긴 하겠지만
어떤 느낌인지는 이 라디오에서 말하지는 않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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