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알함브라 궁전
진한 푸르름이 담긴,
프라하에서 구입해 피렌체에서 보내준 엽서
새벽에 울린 핸드폰
그리고, 피렌체에서 걸려온 그 사람의 목소리
잊고 있었었다
전혀 기억하지 않고 있었었다
나에게도 이런 추억이 있었었구나
문뜩 찾아온 그리움에
푸푸, 그냥 퐁퐁 울고 싶어지네
にぎやかな 人ごみに 溶ける 呟きが
足元に 散らばった 思い出 にじませる
번화한 인파에 녹아든 중얼거림이
발치에 흩어진 추억을 번지게하네
迷い 歩く 街の輝きは glaring one way
凍えそうな ぼくを 照らす
헤매이며 걷는 거리의 불빛은 glaring one way
얼어버릴 것 같은 나를 비추네
冷たい時間(とき)が 夢を降らせる この手の中を すり抜けて
願い数え 目覚めたときに ゆれる幻に君が映る
ぼくを導く 微かな シルエット
냉정한 시간이 꿈을 쏟아내며 이 손안을 스쳐지나가
수많은 바람을 안고 눈을 떴을때에, 흔들리는 환상에 네가 비쳐
나를 이끄는 희미한 실루엣
流される 不安だけを 告げる 優しさも
永遠に満たされた 明日も 欲しくない
흐르는 불안만을 전하는 다정함도
영원으로 가득 채워진 내일도 원하지 않아
君に届けるはずの 言葉は It's talk to myself
影もなく 日々に堕ちる
너에게 전해야 할 말은 It's talk to my self
흔적도 없이 나날이 사라지네
震える指で 夢を重ねる 息も 出来ずに 崩れてく
確かなこと 不確かすぎて 何を信じれば 君に会える?
白く消えてく あの日のシルエット
떨리는 손가락으로 꿈을 더해보지만 숨도 쉴 수 없이 무너져가고
확실한 건 너무 불확실해서 뭘 믿으면 너와 만날 수 있어?
하얗게 사라져가는 그날의 실루엣
淡く染まる 季節を見上げる Life Winter Dream
立ち止まる ぼくを さらう
희미하게 물든 계절을 올려다 본 Life Winter Dream
멈춰서 있는 나를 채어가네
風に消される とり残される 胸にかじかむ憧れも
바람에 지워진 채 가슴에 남겨진 움츠려든 동경도
冷たい時間(とき)が 夢に漂う その手の中に 受け止めて
願い数え 目覚めたときに ゆれる幻に君が映る
ぼくを導く 微かな シルエット
냉정한 시간이 꿈속을 헤메이는 것을 이 손안에 받아들여서
수많은 바람을 안고 눈을 떴을때에, 흔들리는 환상에 네가 비쳐
나를 이끄는 희미한 실루엣
Glaring Dream, コタニキンヤ
足元に 散らばった 思い出 にじませる
번화한 인파에 녹아든 중얼거림이
발치에 흩어진 추억을 번지게하네
迷い 歩く 街の輝きは glaring one way
凍えそうな ぼくを 照らす
헤매이며 걷는 거리의 불빛은 glaring one way
얼어버릴 것 같은 나를 비추네
冷たい時間(とき)が 夢を降らせる この手の中を すり抜けて
願い数え 目覚めたときに ゆれる幻に君が映る
ぼくを導く 微かな シルエット
냉정한 시간이 꿈을 쏟아내며 이 손안을 스쳐지나가
수많은 바람을 안고 눈을 떴을때에, 흔들리는 환상에 네가 비쳐
나를 이끄는 희미한 실루엣
流される 不安だけを 告げる 優しさも
永遠に満たされた 明日も 欲しくない
흐르는 불안만을 전하는 다정함도
영원으로 가득 채워진 내일도 원하지 않아
君に届けるはずの 言葉は It's talk to myself
影もなく 日々に堕ちる
너에게 전해야 할 말은 It's talk to my self
흔적도 없이 나날이 사라지네
震える指で 夢を重ねる 息も 出来ずに 崩れてく
確かなこと 不確かすぎて 何を信じれば 君に会える?
白く消えてく あの日のシルエット
떨리는 손가락으로 꿈을 더해보지만 숨도 쉴 수 없이 무너져가고
확실한 건 너무 불확실해서 뭘 믿으면 너와 만날 수 있어?
하얗게 사라져가는 그날의 실루엣
淡く染まる 季節を見上げる Life Winter Dream
立ち止まる ぼくを さらう
희미하게 물든 계절을 올려다 본 Life Winter Dream
멈춰서 있는 나를 채어가네
風に消される とり残される 胸にかじかむ憧れも
바람에 지워진 채 가슴에 남겨진 움츠려든 동경도
冷たい時間(とき)が 夢に漂う その手の中に 受け止めて
願い数え 目覚めたときに ゆれる幻に君が映る
ぼくを導く 微かな シルエット
냉정한 시간이 꿈속을 헤메이는 것을 이 손안에 받아들여서
수많은 바람을 안고 눈을 떴을때에, 흔들리는 환상에 네가 비쳐
나를 이끄는 희미한 실루엣
Glaring Dream, コタニキン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