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r 는, 그저 슬퍼서 마냥 슬퍼서 어쩔줄 몰라 울기만 했었다
CLANNAD도 울게하지만, 그게 마냥 슬퍼서마는 아닌것이..
언제나 나기사와 토모야
그리고 그 둘을 지탱해주는 고마운 가족과 친구들을 보면서
뭉클한 무언가가 가슴을 젹시는, 따스함이 느껴지는 눈물이라는것
오늘도 울었다
그치만 Air 때처럼 애써 눈물을 닥지 않았다
왜냐면 이 눈물은 따스함으로 나를 치유해주는 눈물이기에.
토모야와 나기사의 이어진 손을 보면서
우리 나기사, 꼭 건강해지길..
저 맑은 눈동자의 나기사가... 어떻게 되면..
다시 건강해질거야 꼭 그럴거야
그렇게 믿고 싶어
토모야도 힘내렴, 그리고 고맙다 ㅠㅠ
나기사가 건강해지면
둘이 함께 걸었던 벗꽃 언덕길을 다시한번
나기사랑 두손 꼬옥 잡고 걸어갈 수 있을거야
KEY
부디 Lia 눈화의 노래 가사처럼 슬프게 하지 말아주세요.
부디 나기사와 토모야를 행복하게 해주세요.
진심으로, 이뇬 빌고 있어요 ㅠㅠㅠㅠ
가슴아프게 펑펑 울었던건 Air로 족해요
時を刻む唄(시간을 새기는 노래), 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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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이 안정되면 CLANNAD의 DVD 구입해야 겠다
